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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특별법 제정 등 건의
장기소 의원, “유족의 명예회복과 진실규명 위한 제도 마련 절실”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지난 23일 열린 제28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장기소 의원이 대표발의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특별법 제정 및 제도 개선 건의안’을 채택했다.이번 건의안은 한국전쟁 전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인 희생자가 발생한 영광의 역사적 아픔을 재조명하고, 가해 주체와 무관하게 모든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과 제도 보완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1952년 공보처 통계에 따르면 전국 민간인 희생자 59,946명 가운데 21,225명(35.4%)이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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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시작
서면 감사·보조·발주사업 110개소 현장 확인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지난 2일 제28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집행기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진)를 구성해 2024년도에 추진한 행정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정사무감사는 6월 9일부터 17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며, 9일부터 12일까지는 서면감사, 13일부터 17일까지는 현장 감사가 실시된다. 이번 감사는 영광군이 추진한 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점검하고, 군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군민 민원이 잦았거나 예산 집행 규모가 큰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