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호우 대비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5.06.24  15:45:27

공유
default_news_ad1

- 고용주 90농가 점검, 안전사고 예방·관리 강화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본격적인 장마 시작에 앞서, 관내 체류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농작업 안전사고 및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위해 근로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주말부터 시작되는 장마에 대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들의 농작업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면서 재해 발생 시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함께 생필품과 구급약품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올해 30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지만, 올 여름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근로자들의 재해 대비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계절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3년 연속 이탈률 없는 계절근로 운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 중이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