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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지난 19일 영광학생예술동아리 락뮤의 제10회 정기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광의 자랑스러운 역사적 인물인 수은 강항 선생님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지역사회와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교훈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영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영광학생예술동아리 락뮤가 준비한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굴곡진 역사를 주제로 한 뮤지컬을 통해 관객들에게 역사적 교훈과 감동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며, 강항 선생님의 학문적 열정과 애국심을 공연으로 표현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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