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영광문화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경셩유행가> 공연

기사승인 2025.04.08  19:14:00

공유
default_news_ad1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18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년 봄, 새로운 공연의 시작으로 영광군민을 매료시킬 국립국악원의 ‘경셩유행가’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5 <국악을 국민속으로> 지원사업’으로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메시지로 일제강점기 대중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당대 유행가를 만날 수 있다. 

잔잔하면서 고졸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서도소리, 소리를 받쳐주는 가야금의 보조적인 역할을 넘어서 뛰어난 기량의 연주력이 돋보이는 가야금 병창, 당대 전설로 불리던 이화중선, 임방울, 박녹주, 김초향 등 판소리계 스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전통악기와 서양 악기의 반주가 어우러져 큰 인기를 끌었던 신민요까지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표현하며 영광군민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광군이 후원하며, 관람료는 10,000원(영광군민-3,000원, 중·고등학생 이하-1,000원), 입장권은 오는 10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안전생활>영광문화예술의전당>공연/전시일정 또는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