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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동신대 교수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여성 인재 발굴을 통한 정치참여 확대와 정치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한 여성정치아카데미를 수료했다. 이번 여성정치아카데미에는 2024년 총선 입지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내년 총선에 영광·함평·담양·장성 지역구 출마 의지를 밝힌 김 교수는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 교수는 토론을 통해 호남에 절대적인 지지기반을 둔 민주당이 지난 40여 년간 전남에서 단 한 명의 지역구 출신 여성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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