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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지 대학생에 기숙사

기사승인 2024.04.23  1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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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영광출신 70명 배정

강종만 군수는 17일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 용산구 신계동에 추진 중인 기숙사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시장과 원전소재 지자체장 및 국회의원, 교육부,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한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 유휴부지)를 무상 제공하고 영광군을 비롯한 경주시, 기장군, 울주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와 한수원의 기부금 등 총 460억 원의 재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해 운영한다. 

연합기숙사는 2026년 3월 준공, 1학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299실 기숙사에 학생 595명을 수용할 수 있다. 준공 후 4개 원전 소재 지자체 대학생이 우선 배정되며, 영광군 출신 대학생 70명이 배정될 예정이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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